체스터 장 미술품 LACMA 이송 시작
LA카운티미술관(LACMA)이 한인 올드타이머인 체스트 장 박사가 기증한 한국 미술품 이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. LACMA에 따르면 첫 날인 13일에만 박수근 등의 작품이 포함된 100점이 LACMA 수장고로 이동했다. 체스터 장 박사(왼쪽)와 스티븐 리틀 LACMA 아시아관 국장 겸 큐레이터(오른쪽)가 기증품을 포장하기 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. 〈관계기사 4면〉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체스터 유물 기증 아시아관 국장 스티븐 리틀